8월 주택 매매거래량 6만7000여건…전년 대비 0.9%↑

김이현 / 기사승인 : 2019-09-19 15: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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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서울 거래량 1만3514건…한 달 새 10.3% 늘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거래량은 작년보다 줄었지만, 7월과 비교하면 1000건 이상 증가했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고된(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 자료 기준 8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6506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0.9% 증가했다. 전월보다는 1.3%, 5년 평균 보다는 22.9% 각각 감소했다.


▲ 국토부 제공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은 3만52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3314건) 줄었다. 7월보다는 2.4%(819건) 늘었다. 누계 기준으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21만2145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31.1%, 지방은 23만5818건으로 9.1% 각각 감소했다.

서울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1만3514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0.5%(63건) 감소했다. 전월보다는 10.3%(1258건) 늘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5만9099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15만2089건)보다 4.6%, 5년 평균(13만8590건)보다 14.8% 각각 늘었다. 8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도 131만5929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6.5% 늘었고, 5년 평균보다도 15.3%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10만7230건)이 전년 동월 대비 5.9% 늘었고 지방(5만1869건)은 2.1% 증가했다. 아파트(7만7215건)가 7.3%, 아파트 외 주택(8만1884건)이 2.2% 늘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 비중은 40.4%로 전년 동월(41.4%) 대비 1.0%p 감소, 전월(40.1%)보다는 0.3%p 증가했다. 전세(9만4825건)는 6.3%, 월세(6만4274건)는 2.2% 각각 증가했다.


U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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