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민우 "민어탕, 사별한 아내 가장 잘하는 탕"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8-20 1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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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20일 '불타는 청춘'서 아내에 얽힌 사연 공개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김민우가 민어탕에 얽힌 아내의 사연을 공개한다.


▲ 2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민우가 사별한 아내의 사연을 공개한다. [SBS 제공]


20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민우가 사별한 아내와의 사연을 털어놓는다.

지난 방송에서 새 친구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멤버로 합류한 김민우는 자동차 딜러로 살게 된 계기부터 음악을 포기하지 않은 소신까지 솔직하게 고백했다. 20일 방송에서는 김민우의 못다 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앞서 녹화에서 청춘들은 여름 MT를 맞아 바비큐 잔치를 벌였고 김민우는 평소 딸에게 해주는 음식 중 하나인 소고기 요리를 청춘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김 부장 김민우만의 특별한 회식 아이템들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혜림은 김민우가 준비한 민어로 여름 보양식 민어탕을 만들었다. 이연수는 유독 맛있게 먹는 김민우에게 "민어탕을 원래 좋아하냐"고 물었다. 김민우는 "사별한 아내가 생전에 가장 잘 끓이는 탕이었다"며 민어탕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이어 김민우는 2년 전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소병에 걸린 아내의 상황을 말했다. 그는 아내와의 사별 후 딸 김민정 양이 자신의 곁을 의젓하게 지키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를 들은 청춘들도 사랑하는 사람을 준비 없이 보낸 경험을 얘기했다. 장호일은 어머니를 희소암으로 한 달 만에 하늘로 떠나보내야 했다며 공감의 눈물을 보였다. 청춘들은 아픔을 가진 김민우에게 여행에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김민우의 사연이 담긴 '불타는 청춘'은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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