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과 구혜선 이혼에 관심,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불똥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8-19 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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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18일 SNS 폭로글 통해 안재현·소속사 맹비난
소속사 HB엔터 "구혜선, 안재현에 이혼 합의서 보내"

배우 구혜선(35)이 안재현(32)과의 이혼에 관한 폭로로 주목받으면서 두 사람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 지난 18일 구혜선(오른쪽)은 남편인 안재현이 이혼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해 주목받았다. [HB엔터테인먼트]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그는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문자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안재현과 불화가 있음을 암시했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두 사람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구혜선 씨는 변호사를 선임해 안재현 씨와의 이혼 합의서 초안을 작성해 안재현 씨에게 보내면서 안재현 씨도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 절차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며 "구혜선 씨는 8월 중으로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하고 9월경에는 이혼에 관한 정리가 마무리되기를 원한다고 했다"고 구혜선의 주장과 배치되는 입장을 보였다.


구혜선은 자신이 안재현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장문의 문자 메시지 캡처 화면을 공개해 안재현과 소속사를 맹비난했다. 그는 안재현과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욕하는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다.


이후 문보미 대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인 문보미 대표는 2006년 HB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회사의 지분 49.88%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제작 사업도 하고 있다. 'SKY캐슬', '별에서 온 그대', '검법남녀', '용팔이' 등 다수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 함께 출연해 부부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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