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파경 위기…"남편이 이혼 원한다"

권라영 / 기사승인 : 2019-08-18 11: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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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SNS에 안재현과 관계 상황 문자 올렸다 삭제

배우 구혜선이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불화가 있음을 SNS를 통해 직접 밝혔다. 


▲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구혜선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면서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어머니가 충격을 받으셔서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글을 올리게 됐다"면서 안재현과 나눈 문자 내용을 올렸다.

공개된 문자에서 안재현은 "이미 그저께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 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 측이랑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라면서 "지금 의미가 없는 만남인 것 같고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혜선은 "다음 주 아니고 엄마 상태 보고"라면서 "나에게 신서유기가 내 엄마 상태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 구혜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 나눈 문자를 캡처해 올렸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안재현이 "어머니는 통화로 이야기 나누겠다"면서 "직접 뵙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자 구혜선은 "그래도 책임져야지"라면서 "결혼할 때 했던 말들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 직접 만나서 사죄드려"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일이 뭐가 중요해. 내 엄마보다 중요하다면 나 정말 참지 않을 것"이라고 분노했다.

이에 대해 안재현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현재 이 게시물들은 삭제된 상태다.

U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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