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크로사' 북상에 구름 많고 소나기…서울 낮 최고 35도

강혜영 / 기사승인 : 2019-08-14 10: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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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밤부터 남부지역 많은 비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밤부터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영향으로 경상도와 제주도 등 남부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 기상청은 14일 전국에 구름 많다가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 영향으로 경상도와 제주도 일부지역에 밤부터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 [정병혁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전면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낮 12시 이후부터 밤 9시 사이에 중부내륙과 전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1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이다. 경북 북부 동해안을 제외한 경상도는 20~60㎜, 제주도는 5~40㎜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28∼35도다.

서울·대전이 35도, 인천 34도, 광주·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U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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