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호날두 노쇼' 주최사 더페스타 압수수색

장기현 / 기사승인 : 2019-08-08 11: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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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자료 분석 후 피의자 조사 예정"

'호날두 노쇼(No Show)' 고발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8일 주최사인 더페스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벤치에 앉아 있다. [정병혁 기자]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유벤투스 내한 경기 총괄을 맡은 더페스타의 사무실 등 3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피의자를 소환 조사하는 등 신속히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더페스타 로빈 장 대표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관계자 2명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석현 변호사(LKB파트너스)는 지난달 29일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사기 혐의로 고발했고, 해당 사건은 수서경찰서에 배당됐다.

호날두는 지난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에 뛰기로 했지만, 경기와 일정에 불참하면서 노쇼 논란이 불거졌다.


U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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