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먹거리 강화 프리미엄 편의점 '푸드드림' 오픈

남경식 / 기사승인 : 2019-07-24 09: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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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카페, 무인 편의점 이어 편의점 혁신 플랫폼 선보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프리미엄 편의점 모델 '푸드드림(Food Dream)' 오픈식을 지난 23일 열었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들어선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먹거리와 서비스를 갖춘 종합 쇼핑 문화 공간을 표방한다.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은 약 40평 규모의 점포로 △ 즉석푸드 △ 차별화 음료 신선·HMR(가정간편식) △ 와인 스페셜 △ 생필품 등 5대 핵심 상품군 중심으로 다목적 푸드 플랫폼 구현에 집중했다.


▲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왼쪽)와 마이크 버저 미국 세븐일레븐 국제부 선임이사가 23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에서 우동을 맛보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즉석푸드 플랫폼에는 주방 시스템이 갖춰져 국수와 우동 등 간편 식사와 간식을 맛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이 약 30년 전 선보였던 즉석 핫도그 '빅바이트'와 편의점 최초 PB로 불리는 '슬러피'(슬러시), '걸프'(탄산음료)도 뉴트로 감성을 입고 재탄생했다.


덖음세작, 얼그레이 등 다양한 국내외 유명 차를 모아 놓은 '세븐티(Seven Tea)'도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이색 명소다

1~2만 원대 저가 하우스 와인 중심으로 구색을 갖추고 치즈, 건과일 등 와인 안주와 일회용 와인잔 등 관련 용품을 연계한 '와인 스페셜' 코너도 마련했다.

결제 로봇 브니의 보급형인 '브니 키오스크'는 물론 ATM과 스마트 택배 서비스, 무인 물품보관함 '세븐락커'도 이용할 수 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편의점 업의 본질이자 핵심 역량은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소비자 생활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소한 행복을 주는 것"이라며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은 편의점이 이제 단순 소비 공간을 넘어 일상 생활 쇼핑 및 문화 공간으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는 상징과도 같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2014년 도시락카페, 2017년 무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등 미래형 편의점 플랫폼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왔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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