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지나가고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

강혜영 / 기사승인 : 2019-07-22 21: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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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 서울 낮 최고 기온 32도
오늘 밤 동해안·남부지방 열대야 현상

태풍이 지나간 뒤 전국적인 폭염이 시작됐다.

▲ 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 부산, 광주, 전라남도 나주·담양·곡성·구례·화순·광양·순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인 23일 오전 10시에 부산, 광주, 전라남도 화순·나주·순천·광양·구례·곡성·담양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된다.

이미 서울, 대전, 대구, 세종, 울산, 강원 일부, 충청 일부, 경상 일부, 전라 일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으면서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내륙에는 31도 이상 오르겠다.

23일 아침 기온은 22~27도, 낮 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대전 33도, 광주 31도, 대구 33도, 울산 33도, 부산 30도, 제주 31도 등이다.

아울러 오늘(22일) 밤부터 내일(23일) 아침 사이 동해안과 남부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23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12~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내륙, 남부내륙 5~40mm이다.


U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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