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호날두 VS 방패 조현우,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

홍종선 / 기사승인 : 2019-07-21 12: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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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팀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경기 극장 생중계
팀K리그 베스트11 확정, 유벤투스 출전 선수는 누구?
12년만 내한 호날두-스타플레이어 총출동 '팬들 들썩'
▲ 팀K리그 VS 유벤투스 경기 극장 생중계 [메가박스 제공] 


"세계 최고 축구스타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보듯 즐겨라."

12년 만에 방한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팬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된 포지션별 한국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 조현우, 이동국, 박주영 등의 경기 모습을 큰 화면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의 친선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 상영한다.

유벤투스는 세계적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이탈리아 명문 축구클럽으로 이번 친선경기를 위해 지난 1996년 이후 23년 만에 방한한다. 호날두뿐 아니라 대형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도 한국땅을 밟는다. 파울로 디발라,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한국전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잔루이지 부폰, 곤살로 이과인, 마리오 만주키치 등의 스타들이 싱가포르, 중국 등에서 치러지는 아시아 친선투어에 대거 합류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유벤투스에 대적할 K리그 올스타팀 역시 지난 16일 공개됐다. 팀 K리그의 베스트 11에는 최다 득표를 얻은 조현우 골키퍼(대구 FC)를 비롯해 K리그를 대표하는 두 베테랑 이동국(전북 현대)과 박주영(FC 서울)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포지션별로 최고 득표를 통해 선쟁된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올시즌 득점 1위를 달리는 수원 타가트, 울산 현대 미드필드의 두 축 김보경과 믹스, 대구FC의 특급 골잡이 세징야가 중원을 책임진다. 중앙수비에는 FC 서울의 미드필더 오스마르와 울산 현대의 수비수 불투이스에게 맡겨지고, 측면 수비에는 울산 현대 수비수 박주호와 전북 현대 수비수 이용이 선발됐다. 3만표 넘게 득표하고도 고배를 마신 수원 삼성 수비수 홍철은 경기운영의원회가 선정한 와일드카드 9명에 포함됐다.

이번 친선경기는 지난해 무산됐던 특급스타 호날두의 내한이 이뤄진 점, 이탈리아 최고 명문과의 대결, K리그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들의 총출동으로 경기 전부터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3일 판매를 시작한 입장권은 2시간 30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입장권 수익만 60억 원에 이르며, 한국 프로스포츠 단일경기 사상 최고액이다.

메가박스는 축구 역사상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이번 친선경기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중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 생중계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메가박스 코엑스, 신촌, 목동, 동대문 점을 비롯해 전국 일부 지점에서 스크린 관전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방세혁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K리그의 흥행을 응원하는 한편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세계 최고 축구 선수들의 플레이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중계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무더운 여름 펼쳐지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한판 승부를 극장에서 시원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UPI뉴스 / 홍종선 기자 dunasta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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