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의조 유럽 진출?…한국 대표 공격수 황의조, 보르도 이적 임박

김혜란 / 기사승인 : 2019-07-11 1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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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언론 "보르도, 황의조와 4년 계약"

한국 축구대표팀 주전 공격수 황의조(27·감바오사카)의 프랑스 이적설이 제기됐다.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11일(한국시간) "공격수를 찾고 있는 지롱댕 보르도가 한국 출신의 황의조 영입에 근접했다"며 "황의조의 소속팀 감바오사카와 이적에 합의한 가운데 4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르도 측의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매체 '웹 지롱드'는 "보르도는 황의조의 이적료로 184만 유로(약 24억 원)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 지난달 7일 저녁 8시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한국의 황의조가 호주를 상대로 득점한 후 골 셀러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뉴시스]


K리그 성남FC에서 활약하다히  2017년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에 입단한 황의조는 지난 3년간 J리그1에서 50경기에 출전해 22골을 기록했다.


특히 국가대표로서 활약이 돋보였던 황의조는 태극마크를 달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견인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도 맹활약했다.


황의조는 "연봉을 낮추더라도 유럽에 진출하고 싶다"며 유럽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보르도는 프랑스 1부리그(리그1)에 속한 팀으로 1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38경기에서 단 34골에 그치는 빈공 속에 20개 팀 중 14위에 그쳤다.


U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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