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유벤투스, 7월 26일 서울서 팀 K리그와 친선경기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6-19 14: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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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맞대결
선수 선발 및 티켓 정보 등 추후 확정

월드스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 FC가 방한해 K리그 선수들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이탈리아 축구 클럽 유벤투스가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선수들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K리그 선발팀인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를 7월 26일 저녁 8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최다 우승(35회), 코파 이탈리아 최다 우승(1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기록한 명문 클럽이다.


이번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유벤투스 선수단은 호날두를 비롯한 주축 선수로 구성된다. 팀 K리그는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로 만들 계획이다. 선수 선발 및 경기 진행 방식, 티켓 정보 등은 추후 확정해 공고한다.


유벤투스는 1996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한국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렀고 23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특히 팀의 에이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속했던 2007년 한국을 찾아 FC서울과 경기를 치른 바 있다. 그는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K리그와 멋진 경기를 통해 한국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유럽 명문 축구 클럽 유벤투스와의 경기를 통해 K리그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K리그의 가치와 잠재력을 해외까지 알릴 계획이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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