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 지난해보다 늦을 전망…태풍은 1~3개

장기현 / 기사승인 : 2019-06-18 11: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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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6월 말이나 7월 초에 시작될 것"

18일 전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올해 장마와 태풍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 2019년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다소 늦게 찾아올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7월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시민들. [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2019년 장마는 지난해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보인다.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장마는 6월 24일께 시작되지만 올해는 6월 말이나 7월 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장마 전선은 대만에서 일본 남쪽 해상 인근에 자리하고 있지만,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 전선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2019년 6월~8월)'에 따르면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 태풍은 평년 수준인 1~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U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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