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강승호, 음주운전 사고…구단 중징계 방침

황정원 / 기사승인 : 2019-04-24 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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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알코올 농도 0.089%

SK 와이번스 강승호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강승호는 지난 22일 오전 2시30분께 경기도 광명시 광명IC 인근에서 음주운전 중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 강승호 자료사진 [뉴시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강승호의 신변을 확보해 음주 조사를 했다. 당시 강승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수준인 0.089%였다.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승호는 이 사실을 24일 구단에 알렸고, SK는 면담을 통해 사실을 확인 후 곧바로 KBO에 자진신고를 했다. 구단은 KBO징계와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강승호는 2013년 LG 트윈스에 입단해 지난해 SK로 이적했다. 준수한 수비와 타격으로 지난해 SK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보탬이 됐다. 올시즌엔 타율 1할5푼4리의 부진을 보여 지난 15일 2군으로 내려가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었다.


U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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