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피한 로이킴, 비난은 못 피했다…일부 팬 "퇴출 촉구"

장기현 / 기사승인 : 2019-04-09 14: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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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갤러리 "로이킴 퇴출을 강력히 촉구"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26·김상우)이 9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기습귀국'한 가운데 일부 팬들은 로이킴의 퇴출을 요구하고 나섰다.
 

▲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이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킴 인스타 캡처]


경찰에 따르면 로이킴은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대한항공 KE086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들어왔다. 로이킴은 원래 이날 오후 워싱턴에서 올 예정이었으나, 새벽 뉴욕으로 이동한 뒤 '기습귀국'을 한 덕분에 취재진과 마주치지 않았다.

로이킴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돼 조만간 경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로이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피의자 신분"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서 조사받도록 통보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일부 팬들은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퇴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디시인사이드 로이킴 갤러리에 올린 설명서를 통해 "로이킴의 위법 사실 여부는 경찰의 수사로 밝혀질 것"이라면서도 "팬덤 대다수의 구성원이 여성인 상황에서 더 이상 로이킴의 활동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 갤러리 일동은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게 로이킴의 퇴출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U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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