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동양·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

손지혜 / 기사승인 : 2019-04-08 15: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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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한 후 첫 인수·합병(M&A) 성과

우리금융지주는 중국 안방보험그룹과 동양자산운용, 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우리금융지주가 올 1월 출범한 후 첫 인수·합병(M&A) 성과다.



2000년 출범한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수탁고 기준 각각 13위, 29위인 종합자산운용사다.

우리금융은 자산운용업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연 10% 이상으로 수익성이 양호하고, 인구 고령화에 따른 자산관리수요 증대 등 앞으로도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자산운용사 인수를 시작으로 앞으로 부동산신탁, 캐피탈, 저축은행을 비롯해 증권사, 보험사 등으로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범위를 확장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 위상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U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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