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로 반려견의 발을 지켜주세요"

강이리 기자 / 기사승인 : 2018-12-06 2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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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청결,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는 반려견 레깅스 눈길

동물전문 소품을 만들고 있는 리사 바로노프(Lisa Baronoff)는 반려견을 위한 레깅스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의 피플스닷컴은 바로노프가 만든 레깅스는 세련됐을 뿐만 아니라 개들에게 위생적이라고 소개했다. 레깅스를 반려견에게 착용시키면 겨울 추위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책 후 더러워진 다리를 씻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반려견을 위한 레깅스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Walkee Paws 캡처]


바로노프는 사랑하는 자신의 반려견 토피로부터 제품의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바로노프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매일밤 침대에서 같이 잔다. 하지만 도시에 살면서 먼지와 세균이 늘 걱정이었다"며 "토비가 더러운 도로를 걷고 난 뒤에 침대에 올라오는 것은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리사 바로노프(Lisa Baronoff)는 자신의 반려견 토피에게서 영감을 받아 반려견 레깅스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Walkee Paws 캡처]


바로노프는 과거에 장난감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을 제작했다. 바로노프는 동료들은 4개의 다리가 들어가는 레깅스가 산책시에도 벗겨지지 않도록 발명했다.

 

반려견 레깅스는 조금 우스꽝스럽지만 안전과 청결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방수처리가 되어 있으며 뜨거운 포장 도로·잔디·화학 물질·살충제·알레르기원·진드기·눈·얼음 및 소금으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또한 세련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을 살리는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됐다. 

 

바로노프는 반려견과 소녀가 커플룩을 입을 수 있는 '개와 나'라는 패션 라인을 신설했다. 바로노프는 다른 유명 브랜드와 협업도 준비하고 있다.

 

▲ 반려견 레깅스는 방수처리가 돼 눈, 비에도 반려견의 발을 보호해준다. [Walkee Paws 캡처]


워키포우스(Walkee Paws)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반려견 레깅스를 홍보하고 있다. 제품은 스몰, 미디엄, 라지 등 3종류가 준비돼 있으며 개당 미화 20~30달러이다.

 

UPI뉴스 / 강이리 기자 kylie@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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