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 '풍덩'…3만5천마리 물고기가 재연한 명장면

강이리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2 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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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족관, 영화 '해수의 아이'와 공동기획전
화려한 조명, 영화 OST 깔린 채 정어리 떼 헤엄

일본 나고야항 수족관이 유명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 원작의 애니메이션인 '해수의 아이'와 공동기획전을 열기로 했다.


▲ 애니메이션 영화 '해수의 아이' 재현해놓은 듯한 나고야항 수족관 [나탈리 웹사이트 캡처]


최근 현지 인터넷 매체 나탈리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일본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나고야항 수족관 측은 '해수와 아이'에서 수족관이 중요한 장소로 묘사되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해수의 아이'의 기획전은 이 수족관의 남관 로비에 마련됐다. 이곳에선 환상적인 조명과 영화 OST가 깔린 채 3만 5000마리의 정어리가 헤엄치고 있다. 이를 본 관람객들은 "마치 영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며 즐거워했다.  


▲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해수의 아이'의 포스터 [STUDIO4℃ 제공]

 

영화 '해수의 아이'는 지난 7일 일본 전역에 개봉했다.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작곡가인 히사이시 조와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가 음악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UPI뉴스 / 강이리 기자 kylie@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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