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흐리고 전국 곳곳 비…추석날 보름달 본다

이종화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1 2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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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2일(목)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새벽부터 오후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경기지역은 오전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다.


전북과 경남엔 20에서 60밀리미터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목)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이 비는 내일 저녁이면 대부분 그치겠는데, 한차례 비가 내리고 또 안개가 짙어지기 때문에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는 게 좋겠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구 25도 대전 23도 광주 26도 등 오늘보다 4~5도가량 낮아 낮에도 비교적 선선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고 일부지역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고향길 빗길 안전 운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추석 당일인 13일(금)은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연휴 후반인 주말에는 일부 지역에만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토요일은 수도권과 영서, 일요일은 강원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릴 뿐 그밖에 지역에서는 대체로 무난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U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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