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류현진 호투 힘입어 MLB 파워랭킹 1위 질주

장기현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3 18: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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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평균자책점 1.72로 낮춰

LA다저스가 류현진(33)의 눈부신 호투에 힘입어 12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1위를 질주했다.


▲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하는 파워랭킹 [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MLB닷컴은 12일 노히트노런에 근접한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의 활약에 힘입어 LA다저스가 전체 일정의 25%를 소화한 메이저리그 5월2주차(통산 6주차) 파워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지난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9:0 승리를 이끈 데 이어 12일 다시 8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했다"며 "류현진의 활약으로 LA다저스가 전주에 이어 파워랭킹 1위를 질주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류현진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3개월을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15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의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로 5승을 거둔 동시에 평균자책점을 1.72로 끌어내렸다.

▲ MLB닷컴은 12일(현지시간) 파워랭킹 1위로 LA다저스를 꼽으면서 류현진의 활약상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류현진은 규정이닝에 조금 모자라 평균자책점 공식 순위에서는 제외된 상태지만, 30이닝 이상을 던진 내셔널리그 투수 중 7위에 올라 있다.


U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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