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승리 비공개 소환…최종훈 음주운전 보도 무마 조사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4-02 18:27:42
  • -
  • +
  • 인쇄
2일 오후 참고인 신분 서울청 출석

가수 승리가 동료 가수 최종훈의 음주운전 무마 의혹에 관해 조사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 가수 승리가 지난달 14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관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2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종훈의 음주운전 무마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승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최종훈은 2016년 2월 서울 용산구에서 음주운전 중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최종훈은 경찰관에게 200만 원을 건네며 자신의 음주운전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것을 막으려 한 혐의(뇌물공여 의사표시)로 최근 입건됐다.

 

해당 경찰관은 최종훈이 건넨 금품을 거부했다. 당시 최종훈은 벌금 250만 원,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

 

아울러 최종훈을 비롯해 승리, 정준영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음주운전 보도를 무마하기 위한 경찰과의 유착이 있었다는 정황이 담긴 대화 내용이 최근 포착됐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최종훈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해당 혐의에 관해 9시간여 동안 조사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인물

+

만평

+

스포츠

+

'해리 케인 원더골' 토트넘, 유벤투스에 ICC 3-2 승리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원더골에 힘입어 유벤투스에 3-2로 승리했다.토트넘은 21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토트넘 선발 멤버로는 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가 나왔고 조지우, 탄간가가, 알더바이럴트, 워커-피터스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해...

'라멜라 선제골' 토트넘, 유벤투스에 1-0으로 전반 종료

토트넘이 에릭 라멜라의 선제골에 힘입어 유벤투스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토트넘과 유벤투스는 21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맞붙였다.토트넘과 유벤투스는 21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토트넘 vs 유벤투스 라인업 공개…손흥민·호날두 선발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의 대결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토트넘과 유벤투스는 21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경기를 1시간여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토트넘은 골키퍼로 파울로 가자니가를 내세웠고 조지우, 탄간가, 알더바이럴트, 워커-피터스, 해리 윙크스, 스킵, 손흥민, 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