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전 여자친구에 피소 "임신 중절 요구"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2-26 18: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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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김정훈, 보증금 1000만 원 중 100만 원만 지급"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39)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됐다. 

 

▲ 지난 21일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 A 씨에게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에이티브광]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30)씨는 김정훈이 내주기로 한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아직 받지 못했다며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A 씨는 임신한 후 김정훈이 임신 중절을 요구하면서 갈등을 겪었다. 이후 A 씨가 살던 집의 계약기간이 끝나 부모와 함께 살려고 했으나 김정훈이 집을 마련해주겠다고 해 함께 집을 구했다.

 

김정훈은 임대차보증금 1000만 원과 월세를 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계약금 100만 원만 지급한 뒤 연락을 끊었다.

 

이와 관련해 김정훈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정훈은 서울대 치의예학과를 중퇴하고 2000년 남성 듀오 UN으로 데뷔해 '파도' '평생' '선물'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그는 2005년 UN 해체 후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 21일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일반인 여성과 연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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