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음주운전 피해자 윤창호, 9일 끝내 사망

이유리 기자 / 기사승인 : 2018-11-09 17:41:28
  • -
  • +
  • 인쇄
▲ [MBC 방송화면 캡처]

 

9일, 해운대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윤창호(22) 씨가 9일 끝내 숨졌다.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7분경 윤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윤씨는 지난 9월 25일 오전 2시 25분경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오거리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만취한 운전자 박모(26)씨가 운전하던 BMW 320d 승용차에 치여 의식을 잃고 해운대백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가해 운전자 박씨는 최근 무릎 골절로 거동을 할 수 없다는 소견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월말쯤 치료가 끝날 것으로 보고 병원 측과 협의해 최대한 빨리 박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할 계획이다.

 

U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인물

+

카드뉴스

+

스포츠

+

한국, 호주와 아쉬운 1-1 무승부

한국 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친선 경기에서 경기종료 직전 아쉬운 동점골을 내주고 무승부를 기록했다.17일 호주 브리즈번 선 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호주 평가전에서한국은 전반 21분 황의조의 선취골로 호주의 기선을 제압하며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중앙수비수 김민재가 한국측 왼쪽 수비지역에서 길게 찔러준 공을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침착하게호주 골문...

이청용, 벤투가 선택한 이유...손흥민 대체 적임자

벤투호에 새로 합류한 이청용이 화제다. 이청용은 오늘(17일) 한국 호주 축구평가전에 선발로 발탁되어 출격했다.이 가운데, 벤투 감독이 이청용을 선택한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벤투 감독은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호주에서 치르는 원정 A매치 2연전(호주·우즈베키스탄)에 나설 대표팀 소집명단(26명)을 발표한 바 있다.당시 벤투 감...

호주 피파랭킹, 11계단 높아도 굴욕?...선제골 내줬다

호주 피파랭킹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늘(17일) 오후 5시 50분 호주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축구 평가전을 치른다. 호주의 피파랭킹은 42위이고 한국의 피파랭킹은 53위다.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30위 이란 다음으로 높은 순위다. 한국에 비하면 11계단 높다. 한편한국은 전반 22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호주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