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대외 불안정성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유리 기자 / 기사승인 : 2018-11-09 17:35:57
  • -
  • +
  • 인쇄

▲ [김동연 페이스북 캡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지난 2017년 6월9일 취임 이후 1년5개월 동안 사람중심 경제의 틀을 만들고 경제 패러다임 전환의 기초를 마련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이날 신임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지명자 발표 직전 예산결산위원회가 열린 국회에서 1·2차관 및 1급들이 참석한 간부 회의를 열고 부총리가 바뀌는 전환적 상황에서 흔들림 없는 기재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김 부총리는 당면한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그간 미뤄진 구조조정에도 노력해왔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점차 성과가 나오고 있음을 언급하며, 기재부 직원들의 헌신적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김 부총리는 “부총리 업무 인수인계하는 전환기에 경제운용과 주요 현안에 대해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면서 “내년 경제정책방향 수립 기초 작업을 서둘러 후임 부총리가 임명되는 즉시 본격 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진행할 것”도 지시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대외 불안정성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U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인물

+

만평

+

스포츠

+

박항서의 베트남, 8강 진출 대기록

'박항서 매직'이 또 통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에 극적으로 진출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1-1로 비겨 연장전을 거친 끝에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롯데 자이언츠 박정태, 음주운전·버스 운전 방해 입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박정태(50)씨가 버스 기사에게 폭언을 하고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18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운전자 폭행)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박정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이날 0시 35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도로에서 대리운...

2019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확정…박항서의 베트남 극적 진출

2019 AFC 아시안컵 16강 대진표가 확정됐다.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레바논-북한,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경기를 마지막으로 아시안컵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16강전을 치른다.한국이 바레인에 이기고 8강에 진출하면 E조 1위 카타르와 D조 2위 이라크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