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몸값, 5년간 400배 올랐어도 아직 저평가"

장기현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9 17: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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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적 전문 매체 "손흥민 몸값 830억원"
세계 최고 기량 불구 세계 56위, 프리미어리그 21위
해외 팬들 "영국선수였다면 1900억원 됐을 것"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27·토트넘)의 몸값이 5년 만에 400배 넘게 올랐다는 평가가 나왔다.


독일의 축구 이적 정보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몸값이 최근 5년 간 15만 유로(약 2억 원)에서 6500만 유로(약 830억 원)로 치솟았다.

▲ 손흥민의 몸값 추이를 소개한 트랜스퍼마크트 [트랜스퍼마크트 인스타그램]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8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끝난 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의 몸값을 소개했다.

'SON'S JOURNEY'라는 제목의 그래프에는 손흥민이 함부르크에 입단한 순간(15만 유로)부터 바이엘 04 레버쿠젠 이적(1400만 유로), 토트넘 홋스퍼 이적(2500만 유로)을 거쳐 현재 6500만 유로까지의 몸값 변동이 담겼다.

해외 축구 팬들은 '손흥민의 가치는 6500만 유로보다 두 배는 더 된다', '영국 국적의 선수였다면 1억5000만 유로였을 것' 등의 댓글을 통해 손흥민의 몸값이 저평가됐다는 의견을 남겼다.

▲ 트랜스퍼마크트는 손흥민의 몸값이 전세계에서 56번째로 높다고 평가했다. [트랜스퍼마크트 홈페이지 캡처]


한편 트랜스퍼마크트는 6500만 유로라는 손흥민의 몸값이 전세계에서 56번째로 높다고 평가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1위, 토트넘에서 4위,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U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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