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헌 "'일대일로' 한반도에 지대한 영향 미칠 것"

김광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8 19: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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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대일로연구원' 개원기념 세미나 개최
설훈 "한반도 경제부흥과 세계진출 위해 일대일로가 중요"
노재헌 "일대일로, 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문화 태동시킬 것"

사단법인 일대일로연구원 노재헌 이사장은 18일 개원기념 세미나에서 "일대일로'가 앞으로 한반도에 새로운 차원의 경제, 문화, 인적교류의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대일로연구원 개원기념 세미나에서 노재헌 일대일로연구원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광호 기자]


노 이사장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원기념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일대일로는 새로운 글로벌 문화 및 가치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태동될 수 있도록 하는 인류사적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노재헌 이사장을 비롯해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최재천 일대일로연구원 명예이사장, 주재우·취환 일대일로연구원 공동원장, 주한중국대사관 왕웨이 주임, 류젠페이 중국 중앙당교전략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노 이사장은 "일대일로연구원은 앞으로 세계적인 변혁의 시기에 한중 간의 미래 지향적인 관계정립, 또 나아가 동북아 상호 협력 및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설훈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려내려면 중국의 일대일로와 함께 북쪽을 거쳐 유럽으로 진출해 나가야 하는데 그럴려면 중국과 러시아와 함께 가야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반드시 평양을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남북관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설 최고위원은 특히 "한반도의 경제가 부흥되고 세계로 나가는 길을 일대일로와 함께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 이를 위해 일일대일로 연구가 왕성하게 되길 바란다. 나도 일대일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류젠페이 중앙당교전략연구원장이 '일대일로는 국제협력 모델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박영민 대진대 교수는 '일대일로, 한반도와 중국 협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중앙당교 전략연구원 장쓰룽 소장과 류은동 교학비서, 주재우 경희대 교수, 오대원 경기대 교수 등이 참여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일대일로의 발전을 위한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협력 방안들이 논의됐다. 


U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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