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 오 '내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사회자로 선정'

남국성 기자 / 기사승인 : 2018-12-06 16: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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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여성 배우 최초 에미상 후보에 올라
산드라 오, 앤디 샘버그와 공동 사회자로 나서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오가 골든글로브상 시상식 사회자로 나선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는 5일(현지시간) '킬링 이브'의 주연 산드라 오와 '브루클린 9-9'의 주연 앤디 샘버그가 2019년 골든글로브상 시상식 사회를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는 시상식 주최자다.

 

▲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가 2019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골든글로브 트위터]


산드라 오는 캐나다 국적을 가진 한국계 배우로 2005년 ABC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는 현재 연기 중인 BBC 드라마 '킬링 이브' 영국 정보기관 첩보요원역으로 지난 9월 2018년 에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기도 했다.

 

아시아계 여성 배우로는 최초로 에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NBC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완벽한 조합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영화 배우, 텔레비전 스타들과 함께 이번 골드글로브 시상식장을 위트와 매력, 스타일로 가득 채우길 기대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CNN은 산드라 오와 앤디 샘버그가 지난 9월 에미상 시상식 무대에서 짧은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2019년 1월 6일 열릴 예정이다.

 

U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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