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주점 알바한 여경에 정직 징계, 음주운전 이력도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4 17:23:48
  • -
  • +
  • 인쇄
여경 A 씨, 2015년엔 음주운전 면허취소로 경장→순경 강등

여경이 퇴근 후 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정직 처분을 받았다. 해당 여경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1계급 강등된 적도 있다.


▲ 13일 방송된 ubc '프라임뉴스'는 울산의 한 여경이 퇴근 후 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뒤늦게 적발돼 정직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ubc '프라임뉴스' 캡처]


지난 13일 방송된 울산방송 ubc '프라임뉴스'는 경찰이 울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30대 여성 순경 A 씨가 퇴근 후 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사실을 적발해 징계위원회를 열고 중징계 중 가장 낮은 수준인 정직을 내렸다고 전했다.


A 씨가 주점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투서를 접수한 경찰서는 최근 A 씨에 대한 감찰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 A 씨는 "금전적 어려움이 있어 올해 초 한 달 반 동안 퇴근 후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다"고 진술했다.


A 씨는 취재진에게 "저는 이게 겸직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는 인지를 못 했다"며 "그냥 알바고 형편이 어려워서 그렇게 하는 건데"라고 해명했다.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공무원은 공무 외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 하도록 하고 있다.


A 씨는 2015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를 당해 경장에서 순경으로 강등되는 중징계를 받기도 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인물

+

만평

+

스포츠

+

호날두 '성폭행 혐의' 증거 불충분…검찰 "기소 안 한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00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검찰의 기소를 피하게 됐다.​23일(현지시간) UPI 통신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지역을 관할하는 미국 네바다주(州)의 클라크 카운티 지방 검찰은 성명을 통해 "해당 여성이 호날두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quo...

김가영, 3쿠션 LPBA 32강 진출…차유람 최하위로 탈락

'포켓볼 여제' 김가영(36)이 프로당구 3쿠션 대회서 32강에 진출했다.김가영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투어 2차 대회인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조 2위에 올라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김가영과 함께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차유람(32)은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해리 케인 원더골' 토트넘, 유벤투스에 ICC 3-2 승리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원더골에 힘입어 유벤투스에 3-2로 승리했다.토트넘은 21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토트넘 선발 멤버로는 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가 나왔고 조지우, 탄간가가, 알더바이럴트, 워커-피터스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