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아시아신탁 인수 확정…부동산신탁업 진출

손지혜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7 16: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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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7일 신한금융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 승인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 인수가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지주가 제출한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안을 승인했다.

이로써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는 15개에서 16개로 늘었다. 손자회사까지 포함하면 42개다. 신한금융의 주요 자회사는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오렌지라이프생명,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 신한저축은행, 신한리츠운용 등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아시아신탁 최대 주주인 정서진 부회장과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지분 60%를 1934억원에 인수하기로 계약했다. 남은 지분 40%는 2020년 이후 경영 성과에 따라 최종 매각가를 결정하기로 했다.


 2006년 출범한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신규 수주액 900억원 규모로 부동산신탁 업계 5위다.
 부동산신탁은 부동산 소유자에게서 권리를 위탁받은 신탁회사가 해당 부동산을 관리·개발·처분하고 그 이익을 돌려주는 사업이다. 신탁회사는 이 과정에서 수수료를 챙긴다.


U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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