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경찰 출석' 유리홀딩스 대표는 누구?

장기현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4 15:40:55
  • -
  • +
  • 인쇄
유모 씨, 배우 박한별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대표
일반인 신분 내세워 포토라인 완강히 거부해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 가수 정준영(30)과 같은 날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한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 씨(34)는 불법 동영상이 공유된 단체 채팅방에 참여했던 8명 가운데 한 명이다.
 

▲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빅뱅 멤버 승리가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유 대표는 14일 오후 12시 50분께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했고, 일반인 신분임을 내세워 포토라인에 서는 것을 완강히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대표는 빅뱅의 승리와 함께 유리홀딩스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인물이다. 유리홀딩스라는 업체명은 유인석 씨의 '유'와 승리의 '리'를 합쳐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유리홀딩스는 승리가 2016년 3월 요식업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하기 위해 만든 투자 법인이다. 몽키뮤지업, 아오리라멘, 투자회사 BC 홀딩스 등을 자회사 형태로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리홀딩스는 버닝썬의 지분을 소유하기도 했다.

한편 카톡 자료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공익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는 경찰청장과 직접 문자를 나눈 사람으로 유모 씨를 지목했다. 유모 씨는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무마시켜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U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인물

+

만평

+

스포츠

+

'이청용 결승골' 대한민국, 볼리비아에 졸전 끝 1-0 승

한국 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를 상대로 졸전을 펼친 끝에 1-0으로 승리했다.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볼리비아의 친선경기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이청용의 헤더골에 힘입어 1-0 진땀승을 거뒀다.한국은 골키퍼로 김승규를 선발로 세웠고수비수로 홍철, 김민재, 권경원, 김문환을 출전시켰다. 미드필더는 나상호, 주세종, 황...

이용규, 무기한 참가활동 정지 징계…한화 '초강수'

한화 이글스가 트레이드 요구로 파문을 일으킨 이용규(33)에게 무기한 참가활동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한화로서는 '초강수'를 둔 것.한화는 22일 이용규에 무기한 참가활동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이용규가 트레이드를 요청한 시기와 방식이 팀의 질서와 기강, 프로야구 전체의 품위를 심각...

대한민국 VS 볼리비아 축구 평가전, BJ 감스트 예상 결과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한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 결과를 예측했다.지난 21일 감스트는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다음날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전을 분석했다.감스트는 선발 라인업으로 골키퍼 김승규, 수비수 홍철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미드필더 이청용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 공격수 지동원 손흥민을 세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