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홋카이도 호텔 불…"한국인 관광객 13명 병원 이송"

박지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0 1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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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만에 진화…부상자 전원 퇴원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노보리베쓰시 온천마을의 한 호텔에서 20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1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 일본 홋카이도의 한 온천 호텔에서 20일 새벽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뉴시스]

일본 현지 언론 홋카이도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5분쯤 노보리베쓰 온천마을의 호텔 ‘노보리베쓰 세키스이테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층 기계실에서 시작한 불은 시설 일부를 태우고 약 1시간 후 꺼졌다.
 

1964년에 개업해 노보리베쓰 지역의 대표 호텔 중 하나인 이곳에 화재 당시 163명이 투숙하고 있었고 약 50명이 긴급 대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를 마신 한국인 관광객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오전 9시 기준으로 연기 흡입자 및 부상자는 병원 진료 후 전원 퇴원했다"고 밝혔다.

U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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