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손흥민 영상 화제…아이들 대하는 인성도 갑

강혜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5 15: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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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종전 경기 후 동료 선수 아이들과 놀아주는 영상 화제

"축구 실력 뿐 아니라 인성도 월드 클래스급이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손흥민(27, 토트넘) 선수가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에 대해 칭찬을 쏟아냈다.

▲ 손흥민 선수가 지난 12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최종전 경기 종료 후 토트넘 선수들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트위터 캡처]

유럽 스포츠전문매체인 '기브미스포트'는 15일(한국시간) '손흥민, 토트넘 홈구장 승리 감사 행사(lap of honour)에서 축구계에서 가장 인성이 좋은 선수임을 증명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의 경기 후 모습을 조명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한국 국가대표 경기 차출 등 잦은 결장에도 불구하고 47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고 극찬하면서 그가 토트넘의 프리미어 리그 4강,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가 경기장 위에서뿐만 아니라 구장 밖에서도 인성이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아이들을 대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면서 지난 12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최종전 경기 종료 후 토트넘 선수들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에는 손흥민 선수가 동료들의 아이들과 친절하게 놀아주는 장면이 담겨있다. 


▲ 트위터 계정 '풋볼바이블(FutbolBible)'은 손흥민이 동료 선수들의 아이들과 놀아주는 영상을 공유했다. [트위터 캡처]


해당 영상을 공유한 트위터 계정인 '풋볼바이블(FutbolBible)'은 "이게 바로 손흥민이 가장 사랑받는 축구선수 중 하나인 이유"라면서 "경기장 위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고, 밖에서는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 중 하나"라고 적었다.


아울러 매체는 손흥민 선수가 과거 인터뷰에서 축구에 집중하기 위해 은퇴 전까지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영국 매체 원풋볼, 데일리메일 등도 손흥민이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


U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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