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장' 토트넘, 아스톤 빌라에 3-1 역전승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1 14: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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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탕귀 은돔벨레, 후반 28분 동점골로 승리 발판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톤 빌라에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 토트넘 홋스퍼가 11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 홋스퍼 트위터]


토트넘은 11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승격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지난 시즌 37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퇴장과 함께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이번 시즌 2라운드까지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됐다.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전반 9분 아스톤 빌라의 존 맥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경기 초반 일격을 당한 토트넘은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고 아스톤 빌라는 전원 수비로 철벽방어를 보여줬다.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붓던 토트넘의 답답함을 해소한 건 이번 여름 올림피크 리옹에서 이적한 탕귀 은돔벨레였다. 후반 28분 페널티 박스에서의 혼전 상황 속에서 루카스 모우라가 뒤로 패스한 공을 은돔벨레가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슈팅으로 마무리지었다.


은돔벨레의 토트넘 데뷔골이자 동점골이 나온 후 기세는 토트넘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해리 케인이 후반 41분 동점골과 4분 뒤 쐐기골까지 터트리며 승부를 결정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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