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소화불량엔 맥주가 답이다?

강이리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4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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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운영하던 부부, 반려견 위한 맥주 개발

개 전용 맥주인 '굿보이'를 판매하게 된 부부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 스티브 부부는 반려견 로키를 위한 맥주를 만들다 개 전용 맥주를 만드는 '굿보이도그비어'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굿보이도그비어' 웹사이트 캡처]


피플지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 휴스턴에서 바를 운영하던 스티브와 메건 부부는 반려견 '로키'를 위해 소화가 잘되는 맥주를 만들어 주다 지난해 '굿보이도그비어'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로키는 소화 장애와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웠다. 그런 로키가 안쓰러웠던 스티브는 단백질,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를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돼지, 닭고기, 땅콩 성분이 담긴 맥주를 만들게 됐다.   

 

스티브 부부는 "'굿보이'는 무알코올이며 안전하고 건강한 원료만 사용한다"며 "이 맥주를 마시고 나서 음식물 소화도 쉽게 하고 알레르기 발진이 많이 개선됐기에 이 특별한 음료를 다른 반려인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 굿보이는 모두 4종류로 각각 다른 양조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굿보이도그비어' 웹사이트 캡처


굿보이는 모두 4종류로 각각 다른 양조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휴스턴 전역의 상점에서 구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UPI뉴스 / 강이리 기자 kylie@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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