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통한 남북 화합…'하나된 평화의 세상'

강혜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3 13: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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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유명화가 작품 한자리에
서산대사 필적 국내 최초 전시

남북 예술인들의 함동 미술 전시회 '하나된 평화의 세상'이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13일 개막됐다. 

 

▲ 남북 예술인들의 미술 전시회 '하나된 평화의 세상'이 13일부터 17일까지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피스 엔터테인먼트]

 

피스 엔터테인먼트가 마련한 이 전시회에는 북한의 인민예술가와 공훈예술가를 비롯한 유명화가들의 작품이 한국 중견화가들의 작품들과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 북한화가의 작품들로는 인민최고예술가로 예우받은 정종여의 <물촉새>, 북한 조선화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공헌한 인민예술가 정창모의 <련꽃과 물촉새>와 <늦가을> 박승국의 <파도>, 선우영의 <금강산 수정봉> 한영수의 <금강계곡> 등 8점이 전시된다. 

 

국내 작가의 작품으로는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몽우 조셉킴의 <금강산>, 양순열의 <통일을 기원하는 어머니>와 <평화의 마더상>, 50년 동안 바다만을 그려온 푸른 바다의 작가 신문용의 <평화로운 바다>, 홍순석의 <평화의 전경>, 황해선, 박경호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묘향산 보현사의 서산대사의 필적이 국내 최초로 소개되며, 구시평화상을 받은 칭하이 무상사의 그림과 만세 등이 함께 전시돼 평화의 분위기를 더한다.

17일까지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U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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