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유선 "김혜수 응원 한 마디에 오열하기도"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1 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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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와 통화하며 위로받았던 일화 공개

'최파타'에서 배우 유선이 선배 배우 김혜수와 함께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밝혔다.


▲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이동휘(왼쪽)와 유선(가운데)가 게스트로 출연해 얘기 나누고 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레드카펫' 코너에 유선,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휘는 청취자의 문자 메시지를 소개하며 "유선 씨가 힘들었을 때 김혜수 씨가 안부 문자를 줘서 그걸 보고 펑펑 울었다던데 원래 김혜수 씨와 친분이 있었냐"고 읽었다.


이에 유선은 "김혜수 선배님이랑은 한 방송에 같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제가 사실은 영화 '어린 의뢰인'을 촬영하면서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같이 찍고 있었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김혜수에게서) '요즘 바쁘다고 들었다. 힘내라'고 응원의 문자가 왔다. 정말 감사해서 제가 전화를 드렸다. (김혜수는) 항상 존칭을 쓴다. '유선 씨 요즘 많이 힘들지 않냐'는데 제가 막 울었다. 무슨 연유인지도 모르고 같이 울어주더라. 제가 한참 오열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위로가 되더라"며 김혜수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동휘와 유선이 출연한 영화 '어린 의뢰인'은 22일 개봉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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