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이 선보이는 모차르트 '레퀴엠'

이성봉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3 13:34:17
  • -
  • +
  • 인쇄
4월 1일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소프라노 강혜정, 알토 백재은, 테너 김범진, 베이스 우경식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은 오는 4월 1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선보인다.

 

▲ 윤의중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모차르트 <레퀴엠>. 국립합창단의 롯데콘서트홀 첫 콘서트로 열린다[국립합창단 제공]


'레퀴엠'은 모차르트가 1791년 봄에 의뢰받아 작품에 몰두하던 중, 건강 악화로 그해 12월 사망함에 따라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이다. 모차르트 사후에 그의 제자이자 당시 비엔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였던 쥐스마이어(Franz Xaver Süssmayr)가 완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레퀴엠은 라틴어로 '안식'을 의미하며, 죽은 이의 넋을 달래는 진혼곡이다. 역사상 다양한 레퀴엠이 작곡됐지만 모차르트의 레퀴엠만큼 후세의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끼친 곡은 드물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립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미완성의 원작을 충실히 재연함으로써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1775년 작곡한 참새미사(Mass in C major, K.220 "Sparrow")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강혜정, 알토 백재은, 테너 김범진, 베이스 우경식이 출연하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및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입장권 1만~5만원) 

 

UPI뉴스 / 이성봉 기자 sblee@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인물

+

만평

+

스포츠

+

'이청용 결승골' 대한민국, 볼리비아에 졸전 끝 1-0 승

한국 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를 상대로 졸전을 펼친 끝에 1-0으로 승리했다.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볼리비아의 친선경기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이청용의 헤더골에 힘입어 1-0 진땀승을 거뒀다.한국은 골키퍼로 김승규를 선발로 세웠고수비수로 홍철, 김민재, 권경원, 김문환을 출전시켰다. 미드필더는 나상호, 주세종, 황...

이용규, 무기한 참가활동 정지 징계…한화 '초강수'

한화 이글스가 트레이드 요구로 파문을 일으킨 이용규(33)에게 무기한 참가활동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한화로서는 '초강수'를 둔 것.한화는 22일 이용규에 무기한 참가활동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이용규가 트레이드를 요청한 시기와 방식이 팀의 질서와 기강, 프로야구 전체의 품위를 심각...

대한민국 VS 볼리비아 축구 평가전, BJ 감스트 예상 결과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한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 결과를 예측했다.지난 21일 감스트는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다음날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전을 분석했다.감스트는 선발 라인업으로 골키퍼 김승규, 수비수 홍철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미드필더 이청용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 공격수 지동원 손흥민을 세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