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중복, 삼계탕 먹는 이유…2019년 말복은 언제?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2 1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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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효능, 위장 데워 기력 보강…2019년 말복은 8월 11일

22일 한 해 중 가장 더운 삼복(三伏) 중 두 번째 날에 해당하는 중복(中伏)을 맞았다.


▲ 흐린 날씨를 보인 22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를 걷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34도며 폭염특보가 곳곳에서 발효됐다.


특히 이날은 24절기 중 하지(夏至)에서 네 번째 경일(庚日)에 해당하는 복이다. 초복은 하지에서 세 번째 경일이며 말복은 입추(立秋)에서 첫 번째 경일이다. 초복과 중복은 열흘 간격을 두고 온다.


경일은 천간(天干) 중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날을 의미한다. 천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순으로 된 10개의 글자를 지칭한다.


▲ 중복인 22일 울산시청 구내식당 태화강홀에서 조리사가 직원에게 나눠줄 삼계탕 900인분을 준비하고 있다.[뉴시스]


복날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삼계탕이 있다. 복날과 같이 기온이 높은 날에는 몸 밖과 안의 온도 차가 커지면 위장이 약해져 기력이 떨어지기 쉽다.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과 인삼은 차가워진 위장을 따뜻하게 데워 지친 기력을 보강해줄 수 있다.


한편 2019년 초복은 양력으로 7월 12일, 중복은 7월 22일, 말복은 8월 11일이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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