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뮌헨→프라이부르크 이적…등번호 29번 [오피셜]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0 1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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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새로운 도전 기대"…계약 조건은 비공개

정우영(20)이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 19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가 정우영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SC 프라이부르크 SNS]


19일(한국시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는 정우영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29번이며 계약 조건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정우영은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이 있는 대건고 출신으로 지난해 1월 뮌헨에 입단해 2군에서 뛰었다. 독일 4부리그인 레기오날라가에서 29경기 13골 6도움을 기록했고 팀은 우승과 함께 3부 리그로의 승격을 달성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벤피카와의 경기에 교체 투입돼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3월엔 묀헨글라트바흐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프라이부르크 관계자는 "정우영은 한국의 재능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어린 나이에도 경기를 즐길 줄 알고 상황과 공간에 대한 감각이 놀라울 정도로 좋다. 우리는 그가 완전한 분데스리가 선수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적을 허락해준 FC 바이에른 뮌헨에 감사하다. SC 프라이부르크는 젊은 유망주들이 재능을 발휘하기 좋은 팀이다. 나는 발전하면서 팀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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