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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조아 페이스북 캡처 |
빅뱅 승리가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인 중에도 중국 가수와 음반 작업을 진행했다.
중국의 가수 겸 배우 용조아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이날 승리와 함께 음반 작업을 한 소감을 중국어와 영어로 남겼다.
그는 "4시간의 녹음이 빠르고 즐겁게 지나갔다"며 "승리와의 협업을 기대한다. 서울에서"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용조아, 승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최근 승리가 운영하던 서울 강남구 소재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고 마약, 성범죄 등의 의혹이 일어 논란이 됐다. 아울러 승리는 최근 클럽 경영에서 손을 뗀 것으로 알려져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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