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심재철·안상수 全大 불출마 선언

임혜련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2 1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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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백의종군의 자세로 밀알의 역할할 것"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권주자였던 정우택·심재철·안상수 의원이 12일 전대 불출마를 선언했다.  

 

▲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뉴시스]


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 대표 경선에 연연하는 것은 대표 선출에 누를 끼칠 수 있고, 당원과 국민들의 성원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해 대표 경선의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 대표의 굴레에서 벗어나 백의종군의 자세로 당이 총선 승리로 나아가는 데 밀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 의원도 입장문을 통해 "무계파 공정 공천으로 총선승리를 이루고 정권탈환의 계기를 만들어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는 시대적 사명으로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지만 오늘 출마 의사를 철회한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앞으로 선출될 당대표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게 당을 개혁하고 공정공천으로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 화합과 보수통합, 총선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당이 다시 한 번 국민들의 기대와 사랑을 받는 수권정당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정통 보수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U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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