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더 킹 : 영원의 군주' 출연 확정, 1인 2역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0 10: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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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주연…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

배우 김고은이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출연한다.

▲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출연을 확정했다. [BH엔터테인먼트 제공]


20일 오전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이하 화앤담)는 평행세계인 한국과 대한제국을 넘나드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김고은을 캐스팅했다고 밝히고 한국 형사 정태을과 대한제국에서 범죄자로 사는 루나 캐릭터로 1인 2역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화앤담은 "형사와 범죄자라는 극단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지금까지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여줬던 캐릭터 소화력이나 '도깨비'에서 보여줬던 소녀에서 연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던 김고은의 폭넓은 연기력이라면 정태을과 루나의 1인 2역을 훌륭하게 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말했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한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민호, 김고은으로 남녀주인공을 확정한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을 계획이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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