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벗은 나경원, 넥타이 푼 황교안…한국당 철야 농성 풍경

박지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4 1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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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부터 24일 오전까지 국회 현장사진
▲ 캐주얼 차림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흰 와이셔츠 차림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JTBC News 캡처]

▲ 철야 농성에 돌입한 의원들과 함께 앉아있는 나경원 원내대표 [JTBC News 캡처]


지난 23일 오후 11시 30분, 국회 본관 2층 로텐더홀에서 자유한국당 의원 80여 명이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한국당 전원 철야 농성은 10년 만이다.


늘 구두를 신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이날 회색 맨투맨과 검정 슬랙스 바지, 운동화 등 캐주얼 차림으로 갈아입고 철야 농성에 함께했다. 정장 상의를 벗고 넥타이를 매지 않은 흰 와이셔츠 차림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도 철야 농성에 참여했다.


▲ 전날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국회 로텐더홀에서 철야농성을 했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한 두명 씩 일어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 전날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국회 로텐더홀에서 철야농성을 했던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침구류를 한쪽으로 가져다 놓고 있다. [뉴시스]
▲ 전날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국회 로텐더홀에서 철야농성을 했던 자유한국당 정양석, 윤상현, 염동열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 전날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국회 로텐더홀에서 철야농성을 했던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침구류를 정리하고 있다. [뉴시스]


24일 오전 농성장에서는 밤을 새운 일부 의원들이 침구류를 정리하거나 누워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저지를 위한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뉴시스]
▲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저지를 위한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저지를 위한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당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열리는 25일까지 의원 전원이 본회의장 앞에서 농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지난 20일에 이어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올 스톱(ALL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집회를 열고, 거리 행진을 벌일 계획이다.


U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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