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차음료 매출 325억원…2년만에 3배 성장"

이종화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3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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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차 음료 브랜드 '이디야 블렌딩 티'의 인기에 힘입어 차 음료 판매량과 매출이 급증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차 음료 판매량이 940만 잔, 매출은 325억 원에 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디야 블렌딩 티'가 출시된 2016년 당시 판매량 350만 잔, 매출 111억 원의 실적을 올렸던 것에 비교하면 2년 만에 판매량과 매출이 모두 3배 상당 증가한 것. 
 

이처럼 블렌딩 티는 이디야커피 가맹점 매출에 기여하는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올해는 총판매량 1000만 잔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디야커피가 차 음료 판매량과 매출이 급증했다.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는 커피 외에도 어린잎 녹차, 얼그레이 홍차, 로즈 자스민 티 등의 차 음료를 판매 중이며 지난 2016년에는 점차 커지는 차 시장을 겨냥해 고품질 티백에 제철 과일청을 혼합한 '이디야 블렌딩 티'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집에서 커피나 차를 즐기는 '홈카페(Home+Cafe)족'이 늘며 집에서도 블렌딩 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제작한 '이디야 블렌딩 티 MD 세트' 또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홈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된 과일청과 티백이 함께 들어있는 MD상품은 출시 첫해인 2017년에 비해 작년 약 5배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전체 이디야커피 MD 상품 중 20% 이상의 판매량을 차지하는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차(tea)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블렌딩 티의 차별화된 맛이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티(tea) 시장에서도 '이디야 블렌딩티' 등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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