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한국식품과학회 주최 '국제 커피심포지엄' 후원…공로상 수상

이종화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7 09: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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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섭취와 사망률, 항산화활성, 대사증후군과의 관계 등 '커피의 건강' 주제발표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9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2019 KosFoST International Symposium and Annual Meeting)’ 중 커피 심포지엄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9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중 커피 심포지엄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은 동서식품의 카누 모델 공유 [동서식품 제공]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 식품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New Paradigm for Future Food Science)'이라는 대주제 아래 커피를 비롯해 장내 미생물, 프로바이오틱스, 곤충식품, 글루텐 프리 등 식품 관련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27일 오후에는 세계인의 기호 식품인 커피의 건강 기능성에 대해 국내·외 연구진들이 연사로 나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커피와 건강 (Coffee & Heath)’ 세션이 마련된다.

'커피와 건강' 세션에서 포르투갈 로드리고 쿤하(Rodrigo A. Cunha) 교수는 커피 섭취와 사망률과의 상관관계 및 뇌 관련 작용 메커니즘을 소개하고, 커피가 2형 당뇨병, 만성 스트레스, 신생아 경련,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 우울증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 장판식 교수는 대표적인 유화식품인 크리머가 인스턴트 커피의 항산화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커피의 대표적 항산화성분인 클로로젠산은 소장소화에서 분해되며 크리머에 함유된 우유단백질의 구조적 결합이 커피의 항산화활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또한 작년 2018년 추계 영양학회에서 커피와 대사증후군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던 중앙대 신상아 교수는 블랙커피 및 비커피 섭취자를 기준으로 3-in-1 형태의 믹스커피 섭취, 크리머만 추가한 경우 등 다양한 커피 섭취 형태에 따른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률과의 상관관계를 추가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동서식품은 27일 열리는 ‘2019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시상식’에서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피를 생산하기 위한 노력과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식품과학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을 예정이다.


동서식품 연구소 송만호 전무는 “커피의 건강 기능성과 국민 건강 자료를 기반으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커피에 대한 막연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커피 문화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U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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