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스타 출전 류현진, 1이닝 무실점 마무리

이민재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0 10: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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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타자, 스프링어에 안타 내준 뒤 철통 수비
네 번째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 잡고 1이닝 정리

MLB 올스타전에 나선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0일(한국시간)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뉴시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아메리칸리그 선두타자인 조지 스프링어에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철통 방어를 보여줬다.

아메리칸리그 타율 1위 DJ 르메이휴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았고 세 번째 상대였던 마이크 트라웃에게 2구째 커터를 던져 2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이어 카를로스 산타나로부터 유격수 땅볼을 유도한 류현진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 지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시아 투수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한 건 1995년 일본의 노모 히데오(당시 다저스) 이후 류현진이 처음이다.

한국인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한 건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에 이어 네 번째다.


U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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