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박항서호 2연패…16강 진출 난항

김병윤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3 10: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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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0-2로 완패…"아시아 강호들에 도전은 시기상조"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이란에 0-2로 무릎을 꿇고 2연패에 빠졌다.

 

▲ 1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나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 베트남과 이란의 경기, 2:0으로 패한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아쉬워하고 있다. [뉴시스]
 

베트남은 12일 오후 8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서 열린 2019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이란에게 뚜렸한 실력차를 선보이며 완패해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베트남은 한 수 위의 이란을 맞아 선전을 펼쳤으나  사르다르 아즈문에게 전·후반 각각 한 골씩 내주며 무득점 경기를  펼쳤다.

 

이날 패배로 베트남은 이라크 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해 남은 예멘과의 경기를 많은 점수차로 이기고 다른 조 팀들의 결과에 따라 6개조 3위중 상위 4개 팀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로 16강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전문가들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그동안 23세 이하 연령별대회와 동남아국가들간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으나 강호들이 몰려있는 아시아권 대표팀 수준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김병윤 기자 bykim7161@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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