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분 출전' 김신욱, 공·골키퍼 함께 집어넣는 플레이 눈길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1 0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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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10일 투르크메니스탄전서 후반 37분 교체 투입 활약

김신욱이 짧은 출전시간에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 김신욱(가운데)이 10일(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쾨펫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공을 두고 상대 골키퍼 마메트 오라즈무하메도프와 경합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신욱은 지난 10일 밤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쾨펫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후반 37분 황의조와 교체하며 투입됐다.


이날 추가시간 4분여를 포함해 총 12분여간 그라운드를 누빈 김신욱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눈에 띄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3분 이용이 측면 돌파 후 올린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 마메트 오라즈무하메도프가 뛰어올라 잡았다. 그 순간 김신욱이 헤더 슈팅을 시도하면서 경합하는 과정에서 골키퍼가 튕겨져나가면서 공과 함께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중계하던 SBS의 배성재 캐스터는 "골키퍼가 (공을) 잡았는데 김신욱이 골키퍼를 집어넣어버렸다. 공과 골키퍼를 함께 집어넣는 김신욱"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이 나상호와 정우영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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