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브라이튼에 1-0 승리…리그 3위 수성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4 09: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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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 중거리 슈팅 득점
선발 출전 손흥민, 후반 45분 교체 아웃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1-0으로 승리해 리그 3위를 지켰다.


▲ 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가운데)이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득점해 손흥민(오른쪽)과 대니 로즈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2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토트넘은 브라이튼을 상대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였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안의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 중이다. 브라이튼은 리그 17위로 강등권에 빠질 위기에 있는 상황이다.


승리를 챙긴 토트넘은 승점 70점으로 3위 자리를 지켰고 4위 첼시와 3점 차를 만들었다. 브라이튼은 승점 34점으로 17위를 유지해 강등권은 간신히 면했지만 강등권 18위 가디프 시티와 승점 3점 차로 불안한 상황이 됐다.


경기 양상은 예상대로 토트넘이 공세를 퍼붓고 브라이튼이 수비에 집중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페르난도 요렌테, 손흥민,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로 구성된 공격진이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이끌었지만 골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경기가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골이 나왔다. 후반 44분 에릭센이 페널티 라인 바깥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 기습적으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들어가 골망을 흔들었다.


선발 출전한 토트넘 손흥민은 이날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후반 45분 수비수 후안 포이스와 교체돼 나갔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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