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고주원-김보미, 한옥마을서 한복 데이트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1 08: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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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11시 방송서 서울 북촌 한옥마을 방문

'연애의 맛2'에서 고주원과 김보미가 이몽룡과 성춘향 콘셉트의 한복 데이트를 펼친다.


▲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고주원 김보미의 데이트가 그려진다. [TV조선 제공]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한국 대표 싱글들이 이상형과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필모, 서수연의 결혼 이후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탄생하면서 진가를 인증 받고 있다. 여기에 고주원 김보미, 이형철 신주리, 숙행 이종현까지 다양한 매력의 커플들이 진정성 있는 만남으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7회에서 고주원은 김보미만을 위한 맞춤형 풀코스 데이트를 준비했다. 고주원은 공항에서 일하는 김보미를 위한 단 하나의 수제 구두를 4일에 걸쳐 직접 만들었고 두 달 째 감기를 앓고 있는 김보미를 한의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게 했다. 두 사람은 한의원 침실에 나란히 누워 커튼을 사이에 두고 서로에 대한 걱정과 감사를 표현했다.

지난 10일 제작진에 따르면 11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2' 8회에서 고주원은 김보미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해주기 위해 함께 서울 북촌 한옥마을을 찾는다. 앞서 녹화에서 고주원은 찬 음식을 멀리하라는 한의원 원장의 조언대로 김보미에게 미지근한 식혜를 사다줬다. 이어 한복을 차려 입은 김보미를 보며 낮은 목소리로 "예쁘다"고 얘기했다.


이어 고주원과 김보미는 이몽룡과 성춘향이 된 듯 한복을 차려입고 고궁 앞 소나무 아래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뛰어난 동양화 그림 실력과 센스까지 겸비한 글재주에 놀랐다.

한복 데이트를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고주원은 서울 이모 집까지 김보미를 배웅해주던 중 헤어기 아쉬운 듯 신호등 앞에서 머뭇거렸다. 김보미 또한 "금방 가버리면 아쉽지 않냐"고 여운을 남겼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어깨를 감싸며 살며시 안아줬고 김보미 역시 미소 지으며 품에 안겼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MC 박나래는 "모자이크해야 돼. 선정적이야"라며 환호성을 질렀고 MC 최화정은 "고주원이 진심이기 때문에 야하게 느껴지는 거다. 남자의 느낌이 확 난다"며 날카로운 분석을 쏟아냈다.


제작진은 "'연애의 맛' 공식 느림보 커플이었던 고주원 김보미가 최근 급진전 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두 사람이 '필연커플', '아아커플'에 이어 제3호 커플이 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고주원 김보미의 데이트가 펼쳐지는 '연애의 맛2' 8회는 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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