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PK 유도' 토트넘, 아스날과 2-2 무승부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2 0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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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 무승부
손흥민이 유도한 PK 해리 케인 추가골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비겼다.


▲ 토트넘이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EPL 4라운드에서 아스날과 2-2로 비겼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은 2일 0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홈팀 아스날을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약 78분간 활약했다.


3라운드에서 패배한 양 팀 모두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위해선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경기로 토트넘은 1승 2무 1패(승점 5)로 9위, 아스날은 2승 1무 1패(승점 7)로 5위가 됐다.


전반 10분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한 공격 전개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센터 서클 부근에서 드리블을 시작한 손흥민이 스루 패스를 넣었고 이를 받은 에릭 라멜라가 파 포스트를 겨냥해 슈팅을 시도했다. 아스날 골키퍼 레노가 이를 쳐내자 쇄도하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리바운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전반 40분 그라니트 자카의 태클에 걸리면서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키커로 나선 해리 케인이 득점에 성공했다.


자존심을 구긴 홈팀 아스날은 전반 추가 2분에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측면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은 아스날이 주도권을 높였다. 후반 26분 결국 동점골이 나왔다. 아스날의 마테오 귀엥두지가 후방에서 넣어준 킥을 피에르 오바메양이 논스톱 슈팅으로 받아 넣었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33분 손흥민을 빼고 지오바니 로 셀소를 투입해 변화를 시도했지만 경기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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